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1년 11월 25일

2021.11.24 20:09

■ 영화 ■ 서부 개척사(더 무비 오후 9시50분) = 18세기 초 개척시대. 프레스코드 가족은 서부로 이주하던 길에 리누스(제임스 스튜어트)와 마주친다. 도둑떼를 물리치는 것을 도와준 리누스는 가족의 딸 이브(캐럴 베이커)와 결혼한다. 30년 뒤, 리누스는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들과 함께 남북전쟁에 참전한다. 이브의 여동생 릴리트(데비 레이놀즈)는 전문 도박사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

■ 예능 ■ 골든일레븐 시즌2(tvN 오후 7시20분) =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천수와 최고의 투사 조원희, 올라운드 플레이어 백지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영웅 세 사람이 유소년 꿈나무들을 위해 지도자로 뭉친다. 2000명의 지원자들 중 나이를 뛰어넘는 실력으로 감독들을 놀라게 하는 선수들이 등장한다. 유소년 선수들은 최후의 11인 ‘골든일레븐’이 되기 위해 뜨거운 도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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