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6일

2022.01.05 21:59

‘호랑이 화가’ 위한 특별한 밥상

■한국인의 밥상(KBS1 오후 7시40분) = 임인년 호랑이의 해. 호랑이와 깊은 관계를 맺어온 이들과 그들의 밥상을 만나본다. 엄재권 화백은 40년 전 붓을 잡기 시작해 지금껏 우직하게 한길을 걸어왔다. 새해를 맞아 엄 화백과 제자들이 대문에 붙여 액을 쫓았다는 호랑이 ‘문배도’를 그린다. 제자들이 스승을 위해 특별한 밥상을 차린다. ‘호랑이콩곶감말이’, ‘호랑이콩범벅’이 있는 밥상을 함께한다.

왕세자와 젊은 스승의 기싸움

■드라마 극장 <해를 품은 달>(OBS 오후 6시20분) = 홍문관 대제학(선우재덕)의 아들이자 연우(김유정)의 오빠인 염(임시완). 외모면 외모, 학문이면 학문, 인품이면 인품 무엇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매력의 소유자인 염은 장원급제 이후 어명을 받아 왕세자 훤(여진구)의 스승이 된다. 젊은 선생이 맘에 들지 않는 왕세자는 염이 연우의 오라버니인지 모른 채 그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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