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22년 8월 10일

2022.08.09 22:12 입력 2022.08.09 22:13 수정

■ 예능 ■ 벌거벗은 한국사(tvN STORY 오후 8시) = 1945년 8월15일. 그토록 기다리던 광복의 날이 밝았지만, 조선인들은 환호하지 않았다. 비상이 걸린 조선 총독부의 이인자는 급하게 조선의 독립운동가를 찾아나선다. 광복 후에도 일제가 무단통치를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해방이 찾아온 후에도 여전히 괴로웠던 조선인들의 사연을 조건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과 함께 알아본다.

■ 드라마 ■ 아다마스(tvN 오후 10시30분) = 하루빨리 문하생 동림(신현승)을 저택에서 내보내야 하는 우신(지성). 당장 아다마스를 훔칠 기회를 노린다. 위험을 무릅쓰고 창우(조성하)를 찾아가 진범의 몽타주를 보여준 수현(지성)은 진범과 권 회장(이경영)이 연관된 것으로 확신한다. 수현은 서희(이수경)와 함께 국가특별수사본부와 접선하고, 자신을 미행했던 자를 심문해 정보를 얻어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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