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김진용 인천경제청장 코로나19 확진

2022.11.22 14:46 입력 2022.11.22 15:06 수정

유정복 인천시장(중앙)과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오른쪽) 이 지난 1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독일기업 초청 투자설명회’에서 풍크쉬타터사와 상호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인천시 제공

유정복 인천시장(중앙)과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오른쪽) 이 지난 1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독일기업 초청 투자설명회’에서 풍크쉬타터사와 상호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인천시 제공

최근 유럽 출장을 다녀온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22일 유 시장이 코로나19에 확진돼 28일까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인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와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시 시민통합추진단 위촉식’ 등에 참석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유 시장이 이날 오전 자택에서 코로나19 간이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 스케쥴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며 “이후 유럽 출장에 동행한 직원들이 확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재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와 스페인·독일·네덜란드 등 4개국을 방문했다.

유럽 출장에 동행한 김진용 인천경제청장도 지난 21일 코로나19에 확진, 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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