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희망유니온, 8일 '초고령 사회 문제' 진단 정책세미나

2022.12.07 11:09
디지털뉴스편집팀

노동조합 ‘노후희망유니온’은 오는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인구구조 변동이 노인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제1차 정책세미나를 연다. 초고령사회 길목에서 고령자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찾는 제1차 정책세미나는 이광택 한국ILO협회장(노후희망유니온 고문)이 좌장을 맡고 황선길 박사(노후희망유니온 정책위원장)가 발제를 한다. 이주환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 이수연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 박수경 강원대 비교법학연구소 연구교수, 이선영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 과장 등이 지정토론을 할 예정이다. 한국은 선진국 문턱에 와 있지만 OECD 38개 회원국 중 노인빈곤율 1위, 노인자살율 1위로 기록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인영 최종윤 이수진 국회의원실, 노후희망유니온, 한국노동사회연구소, 한국사회법학회 등이 공동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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