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고독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외롭다 外

2017.06.23 19:12 입력 2017.06.23 19:22 수정

[새책]우리는 고독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외롭다 外

▲우리는 고독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외롭다

김규항 ‘고래가그랬어’ 발행인은 비판적 생각을 개성적 문체로 담아내는 에세이스트다. 그의 글에서는 아포리즘을 연상하게 하는 문장들이 발견된다. 출판평론가 변정수가 김 발행인이 쓴 글에서 아포리즘 성격의 문장들을 뽑았다. 알마.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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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까 사람

‘생각그림책’은 마음, 성장, 행복, 악, 죽음 등 인간이면 누구나 한번쯤 부딪히고 고민하게 되는 인생의 질문들을 산뜻한 문장에 개성적인 그림으로 담아내는 기획물이다. ‘생각그림책’의 여섯번째 주제는 사랑이다. 오치아이 게이코 지음. 송태욱 옮김. 너머학교.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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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생각의 탄생

장동석 출판평론가의 서평 모음집. 읽기, 공부, 예술, 여행, 모험, 한국인, 민주주의, 여성 등에 대한 책을 읽은 기록이다. 그는 책읽기에 정답은 없다고 말한다. 저자의 생각을 길잡이로 삼아 자신만의 생각을 발견하는 것이 진정한 독서이기 때문이다. 현암사.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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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1~3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제5부. 갈리아 총독 시절 카이사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는 완벽한 전략으로 승전을 거듭하지만 무정한 사람으로 변모한다. 마침내 그는 루비콘강을 건넌다.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교유서가. 각권 1만5500~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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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비극

일본 중동 연구의 권위자 야마우치 마사유키가 이슬람과 강대국의 관계 및 이슬람의 세계 전략을 파헤쳤다. 저자는 현재 중동에서는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러시아 등이 서구 세계와 제2차 냉전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용빈 옮김. 한울. 2만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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