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일

2021.04.01 22:14

시화습지엔 수리부엉이가 산다

■다큐 온(KBS1 오후 10시50분) = 환경오염의 대명사였던 시화습지가 생명의 땅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화습지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질 정화와 생태 체험을 위해 경기 안산시에 만든 인공 습지다. 현재 이곳은 멸종 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리부엉이와 수달의 서식밀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밝혀졌다. 수리부엉이와 수달의 겨울나기를 중심으로, 그들이 시화습지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아본다.

‘요식업 32년차’가 평가하는 맛

■볼빨간 신선놀음(MBC 오후 8시45분) = ‘이 음식, 팔아도 될까요?’ 특집에 요식업 경력만 32년인 코미디언 팽현숙이 출연한다. 그는 순댓국집, 레스토랑, 한정식집, 고깃집 등을 운영한 경험으로 참가자들의 음식을 평가한다. 맛은 물론 가격까지 매의 눈으로 심사하는 팽현숙. 긴장감에 눈물을 보이는 참가자까지 등장한다. 하지만 ‘어떤 음식’을 맛본 그는 팔아도 될 음식이라며 칭찬을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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