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8일

2021.09.27 21:55

몽골 천하의 출발점이 된 ‘보복’

■역사저널 그날(KBS1 오후 10시) = 1219년. 칭기즈칸은 몽골 사신과 상인들을 죽인 것에 대한 보복으로 ‘호라즘 왕국’을 공격한다. “항복하지 않는 자는 죽음뿐이다”라는 칭기즈칸의 명령 아래 몽골 최고의 장수 제베와 수부데이는 호라즘의 왕 무함마드를 추격한다. 훗날 몽골 확장의 출발점이 된 무함마드 사건과 몽골의 유럽 원정, 칭기즈칸의 미스터리한 죽음 등 몽골 역사의 변화를 살펴본다.

허난성 쑹산 소림사서 무술 체험

■세계테마기행(EBS1 오후 8시40분) = 신선이 놀고 은자가 살았던 곳. ‘여행자’는 중국 허난성의 ‘쑹산’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중국 5대 명산인 ‘오악’ 중 ‘중악’으로 불리는 쑹산에는 ‘천하제일명찰’이라 불리는 소림사가 있다. 중국 선종의 시조이자 소림 무술의 창시자 ‘달마대사’가 면벽수행한 이곳을 방문해 중국의 전통 무술을 체험하고 고승들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한 사리탑 ‘타린’을 들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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