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통신사 최초로 캐나다 커피 체인 ‘팀홀튼’, 동남아시아 교통·배달앱 ‘그랩’과 제휴를 맺고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KT는 3일 멤버십 ‘달.달.혜택(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에 팀홀튼의 무료 커피, 그랩 할인, 복합 골프 문화공간 ‘백야드’의 무료 레슨 등 멤버십 혜택을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달.달.혜택에서 원하는 혜택을 골라서 하나를 받을 수 있는 ‘달달초이스’는 팀홀튼, 노브랜드 버거,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배달의민족x순살만공격, GS더프레시, 도미노피자, 롯데시네마, 이니스프리, 팔각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러 제휴 혜택을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달달스페셜’은 롯데면세점, 그린카, 그랩, 크록스, 청소연구소, 원스토어, KT알파쇼핑 등 10여종의 할인을 선보인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달달찬스’는 팀홀튼 제휴 기념으로 캐나다 여행 상품권, 한정판 MD 필름카메라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백야드 골프 레슨 2시간 무료, 올리브영 기프티쇼 1만원권, 메가박스 가족관람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