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했던 머리가 무성해졌어요”

2014.01.22 15:48
헬스경향 최신혜 기자

탈모극복 프로젝트 3차촬영 참가자 감탄 연발…2차 접수자 내달 9일 제품증정

“믿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기쁠 수가요!”

19일 헬스경향 탈모극복프로젝트 3차 촬영에 참가한 한 독자의 즐거운 외침이다. 헬스경향은 급증하는 탈모환자의 자신감 회복을 돕기 위해 전국민 행복캠페인(해피라이프)을 전개하면서 탈모개선제품 무료증정행사를 진행 중이다.

“허전했던 머리가 무성해졌어요”

1차 모집에 참여한 독자들은 지난달 8일 1차 두피촬영·제품증정식 후 3주 후인 29일과 6주 후인 이번달 19일 촬영·제품증정에 참여했다. 고작 한 달 보름여의 기간에 탈모부위가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목격한 대다수 독자들은 즐거운 감탄사를 연달아 외쳤다.

행사참여자 이태익(남·51) 씨는 “제품사용 후 모발이 점점 굵어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어느덧 머리가 많이 자라있어 깜짝 놀랐다”며 “탈모로 고민하던 시절이 언제였는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라며 즐거운 내색을 감추지 않았다.

김혜숙(여·68) 씨는 “어느새 빼곡히 자란 머리를 보니 매우 기분 좋고 신기하다”며 “이후에도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 자신 있던 옛 모습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렇게 고마운 기회를 만들어준 헬스경향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탈모로 인해 고통 받는 독자는 사연을 자세히 적어 헬스경향 홈페이지와 이메일,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신청자 중 1200명을 채택해 50일 동안 2회에 걸쳐 약 26만원 상당의 탈모개선제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2차 모집자 제품증정일은 다음달 9일이다. 2차 모집자로 선정된 독자는 이날 경향신문사 건물에서 탈모진행부위 사진촬영(얼굴은 노출되지 않음) 후 제품을 수령하면 된다.

※후원기업 더21데이즈는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와 인간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 국민 탈모예방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으로 탈모개선 샴푸제품과 세럼 등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디씨인사이드에서 탈모신청자를 받아 95% 이상 효과를 보일 경우 1명을 추첨해 우주여행을 보내주는 내용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21데이즈 관계자와 디씨인사이드 김유식 대표가 발모효과를 놓고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건 대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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