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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594명···이틀째 2천명 아래

2021.10.10 09:39 입력 2021.10.10 09:41 수정

지난 9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9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9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560명, 해외유입 3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579명, 경기 541명, 인천 94명으로 수도권이 77.8%(1214명)이다. 부산 31명, 대구 48명, 광주 23명, 대전 10명, 울산 9명, 세종 4명, 강원 18명, 충북 72명, 충남 30명, 전북 10명, 전남 5명, 경북 45명, 경남 34명, 제주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2575명(치명률 0.78%)이다. 위·중증 환자는 377명으로 전날보다 7명 줄었다. 현재 3만2236명이 격리 중이다.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33만1519명에 달한다.

이날 0시까지 3992만919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전날 1만766명이 접종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7.7%다. 권장 횟수 접종을 모두 마친 접종 완료자는 10만3426명 늘어 총 3042만6399명(인구 대비 59.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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