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고속도로 갓길 서 있던 60대, 뺑소니차에 치여 숨져

2024.06.26 09:05 입력 2024.06.26 10:27 수정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26일 오전 1시9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다부나들목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차량이 치여 숨졌다.

이 남성은 갓길에 자신의 승합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와 있다가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사고를 내고 달아난 차량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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