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줄여 주세요”…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

2023.05.01 16:05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제정 101주년 기념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참가한 어린이가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행진하던 중 미소 짓고 있다. 조태형 기자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제정 101주년 기념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참가한 어린이가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행진하던 중 미소 짓고 있다. 조태형 기자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이루자”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뒤편 방정환 생가터에서 어린이, 가족, 문화예술인이 모여 목소리를 높였다.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 기념사업협의회는 이날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10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제정 101주년 기념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참가자들이 1일 서울 종로구 방정환 생가터 인근에서 1923년 선언문을 낭독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제정 101주년 기념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참가자들이 1일 서울 종로구 방정환 생가터 인근에서 1923년 선언문을 낭독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제정 101주년 기념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1일 서울 종로구 방정환 생가터 인근서 해방의 이야기가 담긴 현수막과 함께 행진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제정 101주년 기념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1일 서울 종로구 방정환 생가터 인근서 해방의 이야기가 담긴 현수막과 함께 행진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제정 101주년 기념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해방의 이야기가 담긴 현수막과 함께 행진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제정 101주년 기념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해방의 이야기가 담긴 현수막과 함께 행진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두 명의 어린이가 이주영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 기념사업협의회 대표와 함께 방정환 생가터에서 ‘1923년 어린이 해방선언문’을 낭독한 뒤 참가자들은 힘찬 환호와 함께 광화문광장으로 향했다. 어린이들은 자신들의 ‘해방’ 이야기를 담은 현수막을 손에 쥐고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기며 다시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까지 행진했다.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제정 101주년 기념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해방의 이야기가 담긴 현수막과 함께 행진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제정 101주년 기념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참가한 어린이와 가족들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해방의 이야기가 담긴 현수막과 함께 행진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제정 101주년 기념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행진하던 중 대형 인형의 손을 맞잡고 있다. 조태형 기자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제정 101주년 기념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행진하던 중 대형 인형의 손을 맞잡고 있다. 조태형 기자

어린이와 가족, 문화예술인들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제정 10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행사에서 2023 어린이 해방선언을 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어린이와 가족, 문화예술인들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제정 10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행사에서 2023 어린이 해방선언을 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비눗방울, 대형 인형 등을 보며 환한 표정으로 행진을 마친 어린이들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어린이의 다짐’을 낭독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각계 인사들은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어른의 약속’을 낭독하며 함께 미래를 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제정 101주년 기념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행사 중 미소 짓고 있다. 조태형 기자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제정 101주년 기념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행사 중 미소 짓고 있다. 조태형 기자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제정 101주년 기념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참가한 어린이가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함께 행진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어린이날 제정 101주년 기념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참가한 어린이가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함께 행진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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