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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동해 공해상서 미사일 방어훈련

2023.02.22 16:06 입력 2023.02.22 16:16 수정

북한 탄도미사일 대응 훈련

사진은 지난해 10월 6일 동해에서 펼쳐진 한미일 미사일방어훈련. 미국 국방부

사진은 지난해 10월 6일 동해에서 펼쳐진 한미일 미사일방어훈련. 미국 국방부

한·미·일 3국이 22일 동해의 공해상에서 미사일 방어훈련을 실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이번 훈련에는 우리 군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 미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배리함,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지스구축함 아타고함이 참가했다”면서 “탄도미사일 표적 정보를 공유하고 탐지·추적·요격 절차를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합참은 “한·미·일은 이번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을 통해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대응체계를 더욱 확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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