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주자들, 오늘 밤 3차 토론회

2023.02.22 07:57 입력 2023.02.22 09:43 수정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후보들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교안, 천하람, 김기현, 안철수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후보들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교안, 천하람, 김기현, 안철수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나선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가나다 순)가 22일 세 번째 TV 토론회에 나선다.

후보들은 이날 오후 10시50분부터 KBS 주관 토론회에 출연해 90분 동안 토론한다. 황교안 후보가 처음 제기한 김기현 후보의 ‘KTX 울산 역세권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 개혁안, 부동산 대출금리 부담 완화 방안, 남북관계 개선 방안 등도 토론 주제에 오른다.

이번 토론회를 제외하면 남은 토론회는 한 차례뿐이다. 마지막 토론회는 다음 달 3일 실시한다.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