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럼프 내각과 물밑 접촉커녕정상회담 등 외교 일정 중단
정부 “부총리 중심 대응”에도경제 불확실성 증폭 가능성외국인 투자자 ‘부정적 시각’학계 ‘재정 정책’ 전환 촉구
한국 경제가 ‘윤석열 리스크’에 갇혀버렸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지 않은 채 여당 대표가 국정운영을 주도하는 기이한 상황이 전개되면서, 경제 측면에선 불확실성이라는 최대 악재가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여 앞두고 각국이 정상외교와 물밑 대화에 주력하는 상황에서 한국은 골든타임을 놓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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