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팀8색]롯데-투수왕국 부활 타선은‘호세 공백’

2002.04.01 20:31

부상선수들의 회복에 한껏 고무돼 있다. 우선 마운드에서 문동환이 부활했고 용병 매기가 가세하면서 투수왕국을 재건하게 됐다. 손민한 문동환 매기 박지철 염종석의 5선발 체제에다 김영수 김장현 이정민 가득염 임경완 등이 허리를 받쳐주고 있다. 강상수 박석진이 뒷문을 책임진다. 그러나 타격은 자신하지 못한다. 호세의 공백을 용병 베로아가 해줄지 의문이며 김주찬과 조경환을 제외하고는 믿을 만한 타자들이 없다. 김주찬도 수비는 아직 불안하고 1루수 이대호도 안정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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