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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코로나19 및 무더위 극복을 위한 쿨(Cool)서비스 행사 개최

2021.07.30 10:32 입력 2021.07.30 15:07 수정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8일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과 2호선 청라언덕역 대합실에서 코로나19 및 무더위 극복을 위한 쿨(Cool)서비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서 이용객들에게 생수와 부채 등을 나눠주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대구도시철도공사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서 이용객들에게 생수와 부채 등을 나눠주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공사는 이날 대구도시철도 이용객들에게 생수 1000병과 부채 500개, 코로나19 예방키트 1000개 등을 나눠줬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측은 말복인 다음달 10일에도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북구청역에서 이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20일에는 3호선 명덕역에서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폭염방지 대책을 추진하고 코로나19 예방도 철저히 해 시민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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