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8일

2021.09.17 19:16

무법자에게 아버지 잃은 딸…복수 다짐하고

시네마 <더 브레이브>(OBS 토 오후 9시55분) = 14세 소녀 매티(헤일리 스타인펠드)는 무법자 톰(조시 브롤린)에게 아버지를 잃는다. 복수를 다짐한 매티는 젊은 시절 악명 높았던 연방 보안관 카그번(제프 브리지스)을 고용해 톰의 뒤를 쫓는다. 매티가 게으른 술주정뱅이 카그번을 못마땅해 하던 찰나 톰의 현상금을 노린 텍사스 특수 경비대원 라뷔프(맷 데이먼)가 복수 여정에 동행한다.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에 절로 기분이 ‘업’

세계의 명화 <시카고>(EBS1 토 오후 10시50분) = 록시(러네이 젤위거)는 스타가 되길 꿈꾼다. 프레드(도미닉 웨스트)와 불륜을 저지른 록시는 그가 자신을 유혹하기 위해 거짓말했다는 것을 깨닫고 살인을 한다. 최고의 배우 벨마(캐서린 제타 존스) 또한 남편과 여동생의 불륜을 목격한 뒤 그들을 살해한다. 두 사람은 무죄 판결을 받기 위해 ‘불패’의 변호사 빌리(리처드 기어)를 고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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