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메뉴 홈으로 바로가기
읽음

2021년 11월 11일

2021.11.10 19:37 입력 2021.11.10 20:26 수정

산골 동물들과 동거하는 남자

■환경스페셜(KBS2 오후 8시30분) = 소백산과 태백산을 가르는 계곡에 자리한 ‘늡다리’. 이곳엔 집이 단 한 채 있다. 외부인 출입금지 구역에서부터 자그마치 10리(4㎞)나 떨어진 이 집에 사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 필봉씨다. 필봉씨는 이곳에 들어온 뒤로 수상한 동거를 시작했다. 노루와 멧돼지부터 담비, 특별한 인연을 맺은 구렁이들까지. 야생동물들과 공존하는 삶을 선택한 필봉씨를 만나본다.

김민종 “오연수와 사귈 뻔했다”

■워맨스가 필요해(SBS 오후 9시) = 배우 오연수를 만나기 위해 그의 30년 지기 ‘남사친’ 배우 김민종이 출연한다. 오랜만에 재회한 이들은 만나자마자 학창 시절 연애사를 언급하며 폭로전을 벌인다. 김민종은 방송반 시절 오연수와 사귈 뻔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다. 이어 등장한 또 다른 남사친 코미디언 김구라는 생각지도 못한 ‘성수동 4인방’의 뜨거운 관심에 당황한다.

먼저 보는 칸업 콘텐츠

0 공유하기 뉴스플리
TV 하이라이트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동영상

      이 시각 포토 정보

      인기기사

      더보기

      스포츠·연예

      인기 오피니언

      더보기

      매거진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