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5일

2021.11.24 20:09

요엘 레비가 지휘한 ‘백조의 호수’

■KBS 중계석(KBS1 밤 1시) = 2019년 KBS 교향악단과 이별한 지휘자 요엘 레비가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곡 중에서도 백미로 손꼽히는 ‘백조의 호수 발췌곡’을 가지고 다시 무대에 오른다.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이스라엘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글루즈만은 쇼스타코비치가 남긴 여섯 개의 협주곡 중 가장 규모가 큰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한다.

시골 마을의 정적 깬 총성, 범인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SBS 오후 10시30분) = 이번 <꼬꼬무>는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광란의 살인극 ‘우범곤 총기난사사건’을 다룬다. 총성이 마을을 뒤흔든다. 대문을 두드린 누군가가 불을 끄지 않으면 죽는다고 소리친다. 범인은 불이 켜진 집마다 들어가서 총을 난사한다. ‘이야기 친구’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범인의 정체를 듣고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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