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쏠야구’ 연간 이용고객 100만명 달성

2021.12.15 09:12 입력 2021.12.15 11:09 수정

신한은행, ‘쏠야구’ 연간 이용고객 100만명 달성

신한은행은 15일 ‘쏠야구’ 연간 이용 고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쏠야구는 2019년 출시돼 한국프로야구 월간 MVP, 올스타 팬투표 등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이벤트를 진행하고 야구상식 퀴즈(쏠퀴즈), 승부예측(쏠픽), 메타버스 팬미팅 등을 제공하는 야구 특화 플랫폼이다.

올해는 야구팬인 진옥동 은행장의 제안으로 야구 휴식기(스토브리그)에 진행하는 ‘쏠(SOL)토브리그’도 선보여 30만명이 이용했다.

신한은행은 고객 100만명 달성을 기념해 19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고객 중 추첨으로 2021 올스타·라이징스타 친필 싸인 유니폼(10명), 치킨 상품권(100명), 모바일 커피쿠폰(1000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장기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다양한 콘텐츠로 야구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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