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이 1일 서울 강남구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포미닛의 미니 7집 음반 액트세븐(Act.7)은 더욱 강력해진 걸즈 파워를 자랑한다. 이번 새 음반에는 힙합과 EDM를 결합해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더했다. 컴백 타이틀곡 <싫어>는 미국 스타 DJ 스크릴렉스가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또 작사에는 포미닛의 멤버 전지윤, 김현아가 공동 참여해 포미닛의 색깔을 덧칠했다. <싫어>는 이별을 직감한 여자의 처절한 심정을 통쾌하게 드러낸다. 2016.01.31
경향포토
컴백 포미닛, 강한 포즈
2016.02.01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