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3 - 놓쳐선 안될 10대 차종 (2)

2009.04.03 14:26 입력 2009.04.03 21:01 수정
경향닷컴 김한용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준중형 세단 '뉴 SM3' 쇼 카 (Show Car)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SM3'는 르노자동차와 공동 엔지니어링 및 공동 디자인 작업으로 탄생했으며, H4M 엔진 및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가 장착됐다.

[서울모터쇼] 르노삼성 SM3 - 놓쳐선 안될 10대 차종 (2)

전장, 전폭, 휠 베이스는 각각 4620mm, 1810mm, 2700mm로 국내 동급차량 중 가장 크다.

H4M 엔진은 힘과 연비의 균형을 갖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엔진으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중에서도 '뉴 SM3'가 유일하게 이를 적용한 차량이다. 여기에 QM5에도 장착됐던바 있는 닛산의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가 장착됐다.

아직 공인 연비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르노삼성측은 자체 테스트 결과 국산 준중형 차량중 가장 뛰어난 연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뉴 SM3'가 하반기 출시되더라도, 현재의 SM3 또한 계속 생산 및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화보] 놓치지 말아야 할 자동차 - 르노삼성 SM3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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