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산 고기만을 사용하는 농협목우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한우, 수제햄, 종합햄, 캔햄, 육포, 삼계탕, 냉동식품 등 총 38가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목우촌 추석 선물세트는 1만~2만원대에서 40만원대까지의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큰 특징이다.

목우촌 토종꿀과 화분세트를 선보이며 기존의 선물세트 구성에 차별화를 기했다. ‘토종꿀’은 프로폴리스, 화분, 밀랍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고단위 영양식품이다.

목우촌은 또 맞벌이가족과 싱글족의 증가 추세에 발맞춰 ‘냉동식품세트’ 및 ‘레토르트 삼계탕 세트’ 구성을 강화하였다.

지난 설 선물세트로 처음 선보인 ‘냉동식품세트’는 판매 호조에 힘입어 냉동식품 ‘홈세트’와 ‘간식세트’로 리뉴얼되었다.

최고급 햄인 ‘수제햄세트’는 지방분이 적고 담백하여 입맛이 까다로운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한우세트’도 최저 13만원에서 최고 45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