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콤 에스

2010.01.27 17:23
장형순 헬스경향기자

블루베리 추출물로 만든 눈 영양제

직장인 상당수는 하루 종일 컴퓨터와 씨름한다. 그러다 보니 눈이 빡빡해지고 눈물이 나며 눈을 비비는 경우가 많다. 건조한 실내 환경에서는 더더욱 심하다.

[다시보는 명약]토비콤 에스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층에서도 이런 사례는 아주 흔하다. 시력 약화로 안경을 쓰는 초등학생들도 많다. 현대사회에서는 남녀노소 모두 눈이 혹사당하는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눈 건강이 악화되는 것은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 장시간 컴퓨터 사용이 불가피한 경우 1시간 작업 후 10분가량 휴식을 취하고 눈을 의식적으로 깜빡여주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또 눈에 대한 무관심으로 눈이 나빠질 수 있는데, 전문가들은 눈 건강수칙 등을 평소에 실천하면 눈질환이나 노안, 시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 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눈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평소 과음, 과식,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 등을 피하며 블루베리와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블루베리는 침침하고 시린 눈을 개선해주고 노안 개선이나 시력 보완에도 도움을 준다.

안국약품의 ‘토비콤 에스’는 블루베리에서 추출한 바키니움 미르틸루스엑스(안토시아노사이드)를 함유한 눈 영양제이다. 눈의 피로와 시력 감퇴, 고도근시, 야맹증, 중심 및 주변 망막변성에 의한 약시에 효과가 있다. 주성분인 바키니움 미르틸루스엑스는 콜라겐의 분해를 억제해 눈을 탄력 있게 유지시키고, 망막의 모세혈관을 보호하며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 손상된 망막의 기능을 정상화하고 주변 망막을 강화시키며, 로돕신(눈의 망막 속 막대 모양의 간상세포에 있는, 붉은색 빛을 감지하는 단백질)을 재생해 야맹증에 좋다.

토비콤 에스는 로돕신의 주성분인 초산레티놀을 함유하고 있어 모세혈관의 전반적인 대사를 촉진하고, 염산 피리독신 등이 체내대사를 활성화하고 독성물질을 제거해준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초산 토코페롤도 함유돼 세포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나타낸다. 여기에 흡수가 빠르고 위장장애가 적어 수험생과 직장인, 자가 운전자 등에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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