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식히려다’ 인제서 40대女 물에 빠져 숨져

2012.08.01 10:28

지난 31일 오후 9시5분께 강원 인제군 북면 월학리 신병교육대 인근 서화천에서 물놀이를 온 김모(46ㆍ여ㆍ경기 남양주)씨가 2m 깊이 물에 빠져 숨졌다.

일행들은 경찰에서 "무더위를 식히려고 강물에 들어간 김씨가 갑자기 허우적대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숨진 김씨는 이날 가족 등 일행과 놀러 왔다가 무더위를 식히려고 물에 들어갔다가 미끄러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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