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22 경향포럼'…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

2022.06.22 20:26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영상으로 참석해 ‘대전환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영상으로 참석해 ‘대전환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경향신문이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2 경향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일곱 번째 맞는 올해의 포럼의 대주제는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입니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의 혼란은 끝나지 않고, 새로운 전염병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의 충격으로 글로벌 공급망 붕괴와 자산시장의 폭등 뿐 아니라 빈부의 양극화는 심해졌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질서는 더 혼란스러워지고, 전쟁 장기화에 따른 식량 위기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기후위기 대응의 고리는 희미해졌습니다. 최악 수준의 고물가에 경제 전망은 어둡습니다. 지금 세계는 그야말로 ‘다중 위기’ 속 대전환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정치·경제·사회 각 분야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이번 경향포럼에서 위기를 극복할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영상으로 참석해 ‘대전환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영상으로 참석해 ‘대전환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영상으로 참석해 대전환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대담을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영상으로 참석해 대전환 시대의 리더십을 주제로 대담을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포럼은 세션1-‘대전환의 시대-공존을 위한 통찰’, 세션2-‘달라진 세상’, 세션3-‘공존의 모색’으로 구성됐습니다.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의 강연과 대담을 시작으로 제이슨 솅커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 의장·재러드 다이아몬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교수·저널리스트 겸 작가 퍼리드 저카리아 등의 기조강연과 좌담 등의 <2022 경향포럼>을 사진으로 정리했습니다.

제이슨 솅커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 의장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에서 ‘지속되는 변화-10년을 좌우할 포스트 코로나의 기회와 위험’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제이슨 솅커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 의장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에서 ‘지속되는 변화-10년을 좌우할 포스트 코로나의 기회와 위험’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교수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비대면으로 참석해 코로나 세상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 권도현 기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교수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비대면으로 참석해 코로나 세상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 권도현 기자

저널리스트 겸 작가인 퍼리드 저카리아 박사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비대면으로 참석해 ‘포스트 팬데믹 세계, 국가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 권도현 기자

저널리스트 겸 작가인 퍼리드 저카리아 박사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비대면으로 참석해 ‘포스트 팬데믹 세계, 국가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 권도현 기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미국 UCLA 교수(화면 왼쪽)와 퍼리드 저카리아 국제정치 전문가(화면 오른쪽)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에서 김지윤 박사의 진행 아래 좌담회를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미국 UCLA 교수(화면 왼쪽)와 퍼리드 저카리아 국제정치 전문가(화면 오른쪽)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에서 김지윤 박사의 진행 아래 좌담회를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대니얼 서스킨드 전 영국 총리 정책자문관이자 옥스퍼드대학교 선임연구원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서 ‘코로나 시대 직업의 미래’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대니얼 서스킨드 전 영국 총리 정책자문관이자 옥스퍼드대학교 선임연구원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서 ‘코로나 시대 직업의 미래’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닉 서르닉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강사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에서 ‘플랫폼과 팬데믹’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닉 서르닉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강사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에서 ‘플랫폼과 팬데믹’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다니엘 발덴스트룀 스웨덴 산업경제연구소(IFN) 교수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서 ‘위기시대의 양극화:정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권도현 기자

다니엘 발덴스트룀 스웨덴 산업경제연구소(IFN) 교수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서 ‘위기시대의 양극화:정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권도현 기자

가이 스탠딩 영국 런던대 교수가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에서 ‘팬데믹 시대의 기본소득’을 주제로 온라인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가이 스탠딩 영국 런던대 교수가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에서 ‘팬데믹 시대의 기본소득’을 주제로 온라인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제이슨 솅커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 의장, 대니얼 서스킨드 전 영국 총리 정책자문관, 닉 서르닉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강사, 다니엘 발덴스트룀 스웨덴 산업경제연구소 교수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참석해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공존의 모색’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고 있다. / 권도현 기자

제이슨 솅커 퓨처리스트 인스티튜트 의장, 대니얼 서스킨드 전 영국 총리 정책자문관, 닉 서르닉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강사, 다니엘 발덴스트룀 스웨덴 산업경제연구소 교수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 ‘대전환의 시대-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에 참석해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공존의 모색’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고 있다. / 권도현 기자

<2022 경향포럼>에 참석한 내빈들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행사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2022 경향포럼>에 참석한 내빈들이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행사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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