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하루만 맡겨도 이자 0.8%…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금리 0.3%P 인상

2021.10.28 10:04 입력 2021.10.28 11:04 수정

케이뱅크, 하루만 맡겨도 이자 0.8%…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금리 0.3%P 인상

케이뱅크가 다음달 1일부터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의 기본금리를 0.5%에서 0.8%로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파킹통장은 돈을 하루만 맡겨도 조건 없이 약속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케이뱅크는 은행권 최고 한도인 3억원을 제공하고 있다.

목적에 따라 최대 10개까지 통장 쪼개기가 가능하고, 연결 입출금 총장에서 다양한 플러스박스로 자동이체도 가능하다. 매주 같은 요일 또는 매월 같은 날짜에 정해진 금액을 이체하는 기능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투자에 관심이 많은 20~30대와 안정적인 자금 관리를 원하는 40~50대에 인기가 많은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제공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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