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중간간부 712명 인사···‘윤석열 사단’ 중앙지검 반부패1·2·3부장

2022.06.28 15:15 입력 2022.06.28 15:45 수정

법무부가 28일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와 평검사 712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2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연합뉴스

법무부가 28일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와 평검사 712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2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연합뉴스

법무부가 28일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와 평검사 712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다음달 4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 대상 712명(고검검사급 683명·평검사 29명)은 역대 최대 규모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2·3부장에 각각 엄희준·김영철·강백신 부장검사가 보임하는 등 이른바 ‘윤석열 사단’이 이번에도 전진배치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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