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28일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와 평검사 712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다음달 4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 대상 712명(고검검사급 683명·평검사 29명)은 역대 최대 규모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2·3부장에 각각 엄희준·김영철·강백신 부장검사가 보임하는 등 이른바 ‘윤석열 사단’이 이번에도 전진배치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검찰 중간간부 712명 인사···‘윤석열 사단’ 중앙지검 반부패1·2·3부장
2022.06.28 15:15 입력
2022.06.28 15:45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