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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정상회담장 입장···김정은 인민복 차림

2018.06.12 09:56 입력 2018.06.12 10:02 수정
디지털뉴스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전 8시 53분쯤(한국시간 오전 9시 53분) 인민복 차림으로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의 회담장에 입장했다. 8시 58분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회담장안으로 들어갔다.

김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9시부터 15분간 인사와 환담을 나눈 뒤 15분부터 일대일 단독회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확대회담이 열린다. 이후 업무 오찬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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