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우리의 미래를 여는 바른선택, 투표에 꼭 참여해달라”

2018.06.13 11:06 입력 2018.06.13 16:24 수정

바른미래당이 “우리의 미래를 여는 바른선택, 투표에 꼭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13일 6·13 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바른미래당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은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첫 지방자치 주역을 선출하는 투표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최악의 실업률과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와 부동산 가격으로 민생과 경제가 어렵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인지도와 기호로 뽑는 선거가 아니다. 양당 독점시대를 끝내고 상식이 통하는 정치, 진심으로 민생과 경제를 위하는 새 정치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시장에서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왼쪽 세번째)와 포항지역 후보들이 손을 잡고 만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흥해시장에서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왼쪽 세번째)와 포항지역 후보들이 손을 잡고 만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