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9일 예정된 첫 주택 공급대책안의 발표를 전격 연기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새벽 긴급 입장자료를 통해 “호우 상황 대처를 위해 모든 일정을 잠정 연기한다”며 “추후 발표 일정 등을 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당초 정부는 오전 중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재건축 규제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안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정부가 9일 예정된 첫 주택 공급대책안의 발표를 전격 연기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새벽 긴급 입장자료를 통해 “호우 상황 대처를 위해 모든 일정을 잠정 연기한다”며 “추후 발표 일정 등을 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당초 정부는 오전 중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재건축 규제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안을 공개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