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경향뮤지컬콩쿠르 본선과 시상식이 20일 서울 중구 경향아트힐에서 열렸다. 이날 본선에는 개인과 단체 총 464개팀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48개팀이 경연을 펼쳤다. 대상은 뮤지컬 <데스노트>의 ‘변함없는 진실’로 무대를 꾸민 박경호(앞줄 왼쪽 첫번째)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서율아(초등부), 김민기(고등부), 한승엽(대학·일반부), 유지호 외 9명(초·중·고 단체)이, 배우 카이 장학금이 주어지는 특별상은 임수준이 수상했다. 우수상을 포함한 수상자들이 김석종 경향신문 사장(뒷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심사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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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빛난 뮤지컬의 미래들
2022.08.21 20:48 입력
2022.08.21 20:49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