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호텔·백화점 등 오프라인 결제처 확대

2021.12.24 10:43 입력 2021.12.24 11:33 수정

카카오페이, 호텔·백화점 등 오프라인 결제처 확대

카카오페이가 호텔·백화점·쇼핑몰 등 오프라인 결제처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을 포함해 전국 9개의 조선호텔앤리조트 프론트와 식음객장 등에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가 도입됐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오는 28일부터 카카오페이 결제시 선착순 객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러리아 백화점의 전국 모든 지점에서도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다음달 9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카카오페이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사용자 중 선착순 4000명에게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케아 매장에서도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휴가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사용자들이 호텔과 쇼핑을 더 편히 즐길 수 있도록 결제처를 확대했다”며 “바코드 스캔 한 번으로 결제의 모든 과정이 완료되는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의 편의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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