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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로 띄운 세월호

2015.04.17 23:03

1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시민 4160명이 촛불로 세월호 형상을 만들고 있다. /영상캡쳐

1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시민 4160명이 촛불로 세월호 형상을 만들고 있다. /영상캡쳐

4160명이 든 촛불로 세월호를 다시 띄웠다.

1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도전’이란 주제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외치는 시민 5000여명이 모여 희생자와 실종자를 추모했다.

시민 4160명은 건전지를 이용한 전구 촛불을 들어 세월호 형상을 만들었다. 행사는 ‘사람이 만든 가장 큰 불꽃 이미지’라는 주제로 세계기네스협회에 등재된다. 현재 세계 기록은 2011년 1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수립된 37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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