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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검찰 출석’ 지켜본 시민들···팽목항·서울역·광화문 현장

2017.03.21 10:19

21일 전남 진도 팽목항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휴게실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 모습을 휴대폰 화면으로 지켜보고 있다./정지윤기자

21일 전남 진도 팽목항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휴게실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 모습을 휴대폰 화면으로 지켜보고 있다./정지윤기자

박 전 대통령이 21일 아침 9시30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입니다. 아침부터 시민들은 서울 광화문, 서울역 등에서 TV와 스마트폰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 장면을 시청했습니다. 진도 팽목항 휴게실에서 아침식사 중이었던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도 이 모습을 담담하게 지켜봤습니다.

21일 전남 진도 팽목항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휴게실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정지윤기자

21일 전남 진도 팽목항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휴게실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정지윤기자

21일 전남 진도 팽목항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휴게실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 모습을 휴대폰 화면으로 지켜보고 있다./정지윤기자

21일 전남 진도 팽목항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휴게실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 모습을 휴대폰 화면으로 지켜보고 있다./정지윤기자

21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역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21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역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21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역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21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역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 이석우 기자 foto0307@kyunghyang.com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두했다. 서울시 세종로의 한 전광판으로 중계된 출두 장면에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바라보고 있다.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두했다. 서울시 세종로의 한 전광판으로 중계된 출두 장면에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바라보고 있다.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두한 뒤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 앞 모습입니다.

박근혜 전대통령이 검찰에 출두한 21일 서울 삼성동 박전대통령 자택 앞에서 지지자 한 명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자 경찰이 제지하고 있다.<br />/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박근혜 전대통령이 검찰에 출두한 21일 서울 삼성동 박전대통령 자택 앞에서 지지자 한 명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자 경찰이 제지하고 있다.
/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박근혜 전대통령이 검찰에 출두한 21일 서울 삼성동 박전대통령 자택 앞에서 한 지지자가 벽에 대자보를 붙이고 있다.<br />/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박근혜 전대통령이 검찰에 출두한 21일 서울 삼성동 박전대통령 자택 앞에서 한 지지자가 벽에 대자보를 붙이고 있다.
/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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