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년 설립, 2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세계 최초로 고어텍스 의류를 만들어 고기능성 의류 및 등산복 시대를 연 독일의 명품아웃도어 브랜드인 쉐펠(SCHOFFEL)이 워터프로프 재킷 EASY L/M의 한국 시판을 시작했다.

이 재킷은 쉐펠이 자체 개발한 소재인 벤추리 2-L 원단을 사용했다. 벤추리 2-L 원단은 방풍과 방수는 물론 통기성과 경량성이 우수하다. 벤추리는 방풍과 방수 그리고 통기성과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등산이나 낚시, 캠핑 등 실외활동에 이상적인 소재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휴대가 간편해서 야외활동 도중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EVERYWEAR-365DAY’ 재킷이다. 일체형 포켓 시스템을 적용한 EASY L/M 재킷은 안주머니를 활용, 별도의 주머니를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옷 자체를 주머니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2-way 지퍼로 지퍼의 사용을 편리하게 했으며 안전포켓 및 열쇠고리, 후드 분리형 재킷이다.

한편 쉐펠의 재킷, 티셔츠, 조끼, 액세서리 등을 독점 수입해 공급하는 (주)예솔스포츠와 쉐펠은 장애인세계최초 7대륙 최고봉 완등자인 김홍빈과 여성으로서 세계최초 무산소 8000m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겔렌데 칼텐부르너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1년 히말라야 최고봉 중 하나인 초오유(8201m) 등정으로 6봉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김흥빈은 현재 8000m급 14좌에 도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