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앱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돌파

2021.12.16 10:52 입력 2021.12.16 14:53 수정

뱅크샐러드, 앱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돌파

마이데이터 플랫폼 뱅크샐러드가 16일 앱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2017년 국내 최초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였다. 가계부 서비스를 시작으로 개인의 흩어진 자산 정보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금융 매칭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또 뱅크샐러드 인증서를 기반으로 간편한 금융 정보 연결이 가능하며, 가계부와 자산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축적한 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통해 더욱 정교한 자산관리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뱅크샐러드는 지난 10월 유전자 검사 서비스도 출시했다.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로 제공되는데, 일평균 신청가능 인원의 8배 이상이 몰리고 있다.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뱅크샐러드는 고객의 관심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성장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인의 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1위 마이데이터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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