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금융

삼성증권 - 경제지식 보급 ‘청소년 경제증권 교실’

2012.12.17 18:56

삼성증권은 2009년 지속가능경영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이후 경영성과의 안정성을 높이고 사회, 환경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은 이미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World’에 3년 연속 편입됐다.

삼성증권 사회공헌의 힘은 경제지식이다. 삼성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청소년 경제증권 교실’을 보면 이를 쉽게 알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05년 아동, 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11만명 이상이 이 학습혜택을 받았다. 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수준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초창기 비즈월드(Bizworld) 단독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경제놀이터, 경제아카데미, 화폐발달, 용돈관리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증권 대학생봉사단 YAHO 봉사단원이 지난해 8월 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삼성증권 대학생봉사단 YAHO 봉사단원이 지난해 8월 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2009년부터는 전국 9개 지역 사회복지단체와 협약을 맺고 대학생 200명이 참여한 ‘대학생 봉사단 YAHO’를 통해 전국 단위의 교육 보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경제증권 교실은 여러 협력 관계를 통해 참가 아동과 기관, 자원 봉사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한국리더십센터 전주교육원, KDI 경제교육협회 등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전사적으로 133개의 봉사팀을 운영해 각각 독거노인 지원, 소년소녀 가장 초청 행사 등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근무시간 내 자원봉사 수행, 원격지 1박 이상의 자원봉사 활동 시 유급휴가 등 회사의 지원 아래 삼성증권 직원은 지난해 총 1만8411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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