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금융

우리투자증권 - 지역사회 요구에 맞춘 봉사 활동

2012.12.17 18:56

사회공헌활동을 기업문화로 정착화시킨 우리투자증권의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은 ‘밝은 세상, 우리와 함께’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을 모아, 함께 의견을 나누고 뜻을 모아 그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10년 사장 직속의 사회공헌사무국을 신설한 것도 그런 연장선에 있다. 사회공헌사무국은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사업부, 본부 단위의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나갔다. 지금 현재 임직원 총 2843명이 101개 사회봉사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아동복지, 사회복지·지역사회, 녹색환경 등 3가지 테마를 설정해 점포특성 및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최적화시켜 나가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원들이 지난달 21일 경기 고양시 동산동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붕 수리를 돕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원들이 지난달 21일 경기 고양시 동산동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붕 수리를 돕고 있다.

제도를 통한 기부문화 조성과 확산에도 적극적이다. 지난 2005년부터 세계적인 사회구호단체인 ‘월드비전’과 함께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우리천사펀드 I’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1년 10월부터는 ‘우리천사펀드 I’의 노하우를 습득하여 당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우리천사펀드 Ⅱ’를 출범시켰다. ‘우리천사펀드 I’과 ‘우리천사펀드 Ⅱ’는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후원금으로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과 국내외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진행을 위한 자발적 기부금모금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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