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금융

한화투자증권 - 임직원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 기부

2012.12.17 18:55

한화투자증권은 함께 사는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동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수해복구, 예술 활동 지원, 농촌 경제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직원 100% 봉사활동 참가 및 1인당 평균 봉사시간 10시간 이상의 목표를 세워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다음 세대를 가꾸는 기업, 한화’라는 슬로건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을 기부하고, 회사는 임직원 기부금의 1.5배 금액을 출연해 ‘밝은 세상 만들기’ 기금을 조성하는 ‘매칭그랜트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0월17일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한화손해보험 임직원과 함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헌혈증을 백혈병과 만성신부전 등의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기증했다. 지난 10월19일에는 관악구 신림동, 봉천동 일대 불우이웃 300여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쌀 20㎏, 연탄, 김)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한화투자증권 임일수 대표이사(주황색 조끼)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쌀배달’ 전달식을 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임일수 대표이사(주황색 조끼)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쌀배달’ 전달식을 하고 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금융감독원의 ‘암행감사’ 프로그램인 ‘펀드 미스터리 쇼핑’의 저조한 결과를 반성하며, 고객 신뢰회복 일환으로 금융 업계 최초로 자발적 펀드 리콜제를 실시한다. 리콜 대상은 미스터리 쇼핑 기간인 9~10월 사이 한화투자증권에서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이다. 펀드, 랩, 특정금전신탁, ELS등 중도해지 가능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불완전 판매가 이루어졌을 경우 손실여부 및 수수료에 상관없이 원금 전액을 돌려준다. 불완전 판매여부는 투자권유준칙에 의거해 적합성 원칙, 설명의무와 위험고지, 투자설명서 제공 등으로 판단한다. 이번 한화투자증권 펀드 리콜제는 지난 11월12일 한화투자증권이 선포한 고객 약속 중 하나인 ‘불완전 판매시 원금 전액 보장’을 실천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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