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금융

신한금융그룹 - 저소득층 김장나눔 등 이웃사랑

2012.12.17 18:47

‘어린이 금융체험교실’(신한은행), 60세 이상 노년층을 위해 실시하는 ‘해피실버 금융교실’(신한생명), 저소득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아름인 금융교실’(신한카드) 및 청소년 대상의 ‘따뜻한 금융캠프’(신한금융투자).

이들은 ‘따뜻한 금융’을 구호로 내걸고 있는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이다. 금융회사의 본업인 금융과 경제교육을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을 특화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올 3월 지주회사 주도로 은행, 카드, 금투, 생명 등 주요 그룹사와 금융경제교육 TF를 구성하고 그룹 차원의 금융경제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지난 6월에는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금융경제교육’을 담당할 강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강사단은 은행 86명, 카드 20명 등 그룹사 직원 총 110명으로 각 그룹사에서 실무 경험이 풍부하고, 교수 능력을 겸비한 최정예 직원들로 구성되었다.

물론 금융경제교육에만 치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지는 않는다.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이벤트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신한 따뜻한 사랑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은 ‘따뜻한 김장 나눔’, ‘따뜻한 나눔 콘서트’, ‘1사1촌 판매장터’ 등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선사했다.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6, 7일 이틀 동안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신한 따뜻한 사랑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선물했다.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6, 7일 이틀 동안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신한 따뜻한 사랑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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