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드림실현 프로젝트’다. 이는 고기를 잡아주기보다 고기 잡는 법을 알려준다는 철학이 담긴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은 소상공인이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의 ‘자본’을 비롯해 ‘기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의지와 열정’이 있는 소상공인을 선정, 사업 성공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성공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드림실현 프로젝트’를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드림실현 프로젝트’는 현대차미소금융재단에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 중 자활 의지가 남다른 소상공인을 선정해 전문적인 사업 컨설팅에서부터 경영개선교육, 인테리어 디자인, 마케팅, CS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드림실현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의지는 물론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CSR, 디자인, CS 담당직원들과 업종 전문가 멘토, 그리고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전직 임원 출신의 CSR 자문역인 CSR파트너 등이 해당 점포의 성공을 위해 똘똘 뭉쳐 놀라운 성과를 얻고 있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드림실현 7호점 ‘착한정육점’이 3달여간의 준비 기간을 끝내고 지난 11월5일 독산동의 한 상가골목에 새롭게 오픈해 손님들의 발길을 잡고 있었다. 드림실현 7호점의 주인공은 김재곤 사장이다. 김 사장은 매출 향상을 위한 영업 전략 등을 배우길 원한 적극적인 의지가 드림실현 프로젝트의 ‘소상공인 자활 모델 구축’ 의미에 정확히 부합돼 드림실현 7호점 사장으로 선정되었다.

김 사장은 현대카드 현대캐피탈로부터 사업 컨설팅, 시설 보수, 인테리어, 간판 디자인, 마케팅, 홍보물 등 가게 리뉴얼과 관련된 전반적인 인프라를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