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금융

BC카드 - 100만명에 점심 제공한 ‘빨간밥차’

2012.12.17 18:50

BC카드의 사회공헌활동에는 색깔이 있다. 빨간색이다. 사회공헌 캠페인은 ‘빨간사과 희망만들기’이다. 이 캠페인 사업인 ‘빨간밥차 지원사업’과 ‘빨간사과 어린이문고사업’이다.

또 임직원이 참여하는 ‘빨간사과 봉사단’도 있다. 특히 전국 13개 지역에 보급된 이동식 급식차량인 ‘사랑,해 빨간밥차’는 BC카드의 브랜드가 됐다. 결식 소외계층의 먹거리 해결과 국가재난재해 발생 시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기증하기 시작한 빨간밥차는 1시간 내에 600인분 이상의 식사조리가 가능한 취사장비와 냉장시설 등을 갖춘 5t 특수 개조 차량으로 1대당 1억5000만원에 이른다.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운영기관별 주 2~5회씩 무료급식 사업을 펼쳐 2005년부터 현재까지 약 100만명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했다.

BC카드가 지난달 28일 서울 중랑구 소재 용마폭포공원에서 ‘사랑의 버디 식품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강태 BC카드 사장(사진 가운데)이 BC카드 후원 프로골퍼 김하늘(오른쪽), 김혜윤(왼쪽)과 함께 식품나눔행사에 사용될 물품을 담고 있다.

BC카드가 지난달 28일 서울 중랑구 소재 용마폭포공원에서 ‘사랑의 버디 식품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강태 BC카드 사장(사진 가운데)이 BC카드 후원 프로골퍼 김하늘(오른쪽), 김혜윤(왼쪽)과 함께 식품나눔행사에 사용될 물품을 담고 있다.

2010년에 들어 BC카드는 보다 큰 가치를 널리 나누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새로운 사회공헌캠페인인 ‘사랑,해가 떴습니다!’를 발표했다. 2011년부터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시작한 ‘사랑,해 희망나무’ 사업도 그 일환이다.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다면적 문화활동 지원사업으로 △배움그루 : 주1회 센터 아동들의 정서안정 및 집중력 향상을 위한 바둑교실 △체험그루 : 연 2회 BC카드의 가맹점/제휴처와 연계한 단체 특별 체험활동 △만남그루 : 매월 1회, BC카드 ‘사랑,해 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BC카드는 지난달 28일 중랑구 면목동에 자리한 용마폭포공원에서 후원 골프 선수들과 함께 ‘사랑의 버디 식품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버디 식품나눔행사’는 중랑구 소외계층 가정 4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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