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금융

미래에셋증권 - 국내 최대 규모 대학생 장학사업

2012.12.17 18:56

미래에셋의 사회공헌 활동은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에서부터 출발했다. 대한민국 대표 투자금융그룹의 역할을 넘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00년 3월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27일 해외 교환장학생 150명에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로써 해외 교환장학생 2217명, 국내 장학생 2036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14명 등 누적 장학생 선발인원이 4367명이 되었다. 공부방 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미래에셋 희망북카페 지원사업’은 2003년부터 공부방 희망도서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의 공부방 환경개선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34곳의 공부방에 북카페를 조성하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주었다. 또한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넓은 시야를 갖고 더 큰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글로벌 문화체험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여름, 겨울 방학 중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678명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미래에셋 글로벌문화체험단이 상하이 동방명주 앞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 글로벌문화체험단이 상하이 동방명주 앞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사회공헌사업 외에도 나눔 문화 확산에 솔선 수범하고 있다. 박현주 회장은 2010년 배당금 전액을 젊은이들을 위해 사용할 것임을 밝히고 2011년 보유하고 있는 미래에셋 계열사 주식 배당금 61억9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2012년에는 41억원을 쾌척했다. 또한 2011년 11월부터 미래에셋그룹 임원들은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매달 급여의 1%를 솔선수범하여 기부하는 ‘미래에셋 1% 희망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희망나눔 운동은 2008년 4월1일부터 시작한 기부운동 ‘사랑합니다’를 더욱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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