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금융

KB국민은행 - 재난·재해 발생시 구호 복구활동

2012.12.17 18:48

KB국민은행은 최근 은행권을 중심으로 일어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8월 ‘고객중심의 정도경영 실천선언식’을 갖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고자 ‘KB의 희망경영’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국민은행은 ‘KB의 희망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차별화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국민은행은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이면서도 꾸준히 진행하기 위해 끈끈한 조직력을 갖춘 ‘KB 50인 봉사단’과 ‘KB사회공헌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8월 설립된 ‘KB 50인 봉사단’은 KB국민은행 본부부서 직원 중 봉사활동에 남다른 사명감을 가진 50명의 정예봉사단이다.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한 긴급구호책임기관과 함께 재난·재해 등 위급 상황 발생시에는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여 전문적인 구호 및 복구활동을 펼친다. 지난 9월 출범한 ‘KB사회공헌위원회’는 국민은행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새로운 사업에 대한 조언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공헌 전문가인 사외위원 5명과 사내위원 2명이 위원회에 참여한다.

국민은행의 전통으로 자리잡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8일 5만7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대한적십자사가 선정한 1만1400가구의 이웃들에게 전달한 ‘KB국민은행 사랑의 김장나눔’, 지난달 1일 직원 모금으로 저소득층 200가구에 후원한 ‘KB 사랑의 연탄보일러’,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등을 꼽을 수 있다. 지난해 시작된 생활여건이 열악한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도 있다.

KB국민은행은 불우이웃 및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일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KB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KB국민은행은 불우이웃 및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일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KB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추천기사

기사 읽으면 전시회 초대권을 드려요!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