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입 정시모집

순천향대학교 - 유아교육·특수교육과, 교직 인·적성 면접 폐지

2020.12.23 20:48 입력 2020.12.23 20:52 수정

이상명 입학처장

이상명 입학처장

순천향대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 227명과 다군 479명을 모집한다.

수능(일반학생전형) 나, 다군 모두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과목별 반영비율 및 가산점을 확인해야만 한다. 사범계열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에서 실시한 교직인·적성 면접은 폐지하고 수능 100%를 반영한다.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은 다군에서 선발하고, 각 모집단위별(공연영상학과,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 스포츠과학과, 사회체육학과, 스포츠의학과) 수능 성적과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성적(백분위)은 전 모집단위(의예과, 간호학과 제외)에서 국어, 수학, 영어 과목 중 우수 2개 과목을 각 40%씩 반영하며 탐구는 성적이 우수한 1개 과목 성적을 20% 반영한다. 의예과, 간호학과는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탐구 2개 과목(직업탐구 제외) 평균 성적 20%를 반영한다. 과목별 가산점은 모집단위별 반영비율이 다르므로 반드시 모집요강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모집단위별로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고 수능 과목별 유형에 따른 가산점을 확인해야 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인문·사범·예체능 계열은 가산점이 없으며, 자연·공학계열은 수학 가형에 10% 가산점을 반영한다. 또 의예과·간호학과는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 2개 과목 평균에 10% 가산점을 반영한다. 지난해 전형과 다른 점은 전형방법 변경이다.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변경된 부분은 수능 성적 과목별 백분위 성적 반영 시 공학계열 모집단위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수학(가)형 과목 백분위 점수를 반영할 때 취득 백분위 10%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2020학년도에는 수학(가)형은 취득 백분위의 15%, 수학(나)형은 10%를 반영했다.

일부 모집단위군도 변경됐다. 경찰행정학과의 경우 작년 다군에서 올해 나군으로, 영미학과, 관광경영학과, 화학과는 작년 나군에서 올해 다군으로 모집군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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