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대상 특집

안전행정부장관상 - CJ제일제당 공주공장

2014.11.04 21:24 입력 2014.11.04 23:01 수정

‘안전 미리 지켜야’ 무재해 목표 예방 활동 강화

[대한민국 안전대상 특집]안전행정부장관상 - CJ제일제당 공주공장

CJ제일제당 공주공장은 리스크 관리가 회사 경영에서 최우선이 돼야 한다는 김철하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안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영회의를 비롯한 모든 회의 시 안전·환경·품질 등의 리스크에 대한 사항이 먼저 보고돼 선행적인 개선조치를 하는 등 안전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부터 CJ그룹 주관의 ‘그룹 안전의 날’ 운영으로 신입사원부터 최고경영자까지 모든 구성원들이 사업장의 불안전한 요소를 점검·관리하는 습관을 생활화하고 있다. 직원들의 안전활동으로 ‘앗차 사고(Near Miss)’ 사례를 발굴해 구성원들의 작업 전 ‘툴박스미팅’(TBM·지적확인)에서 하는 전파교육에서 위험요소를 공감하고 개선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재해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공주공장의 안전 비전은 ‘안전 리스크 제로(Risk Zero)’다. ‘일하기 좋은 기업(GWP) 사업장 구현’을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실행 전략도 추진했다. 내년 7월까지 무재해 유지 5배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찬익 공장장(사진)은 “대한민국 안전분야에서 CJ제일제당이 안전문화의 선진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