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대상 특집

안전행정부장관상 - 롯데역사 대구점

2014.11.04 21:27 입력 2014.11.04 22:59 수정

‘안전 없으면 고객도 없다’ 매일 불시 출동훈련

[대한민국 안전대상 특집]안전행정부장관상 - 롯데역사 대구점

롯데역사 대구점은 ‘안전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안전과 관련해서는 ‘설마’라는 심리적 타협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안전에 관한 불감증보다 ‘편집증이 환영받아야 한다’는 마음과 ‘안전하지 않은 매장에 고객은 방문하지 않는다’는 자세로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루 1회 이상 불시에 출동훈련을 실시해 모든 직원의 즉각적인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고 있다. 사전에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에 위협이 되는 모든 요소를 제어·통제함으로써 사고 리스크를 줄여 나가고 있다. 관할 소방서와 유기적인 업무 공조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합동훈련과 교육업무 공유, 유사시 신속·정확한 상황대처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안전교육 활동 강화를 통해 모든 직원들의 적극적인 안전의식 확립으로 사전방지 활동, 상황전파, 진화, 대피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백화점에 설치된 188면의 방화셔터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민광기 점장(상무·사진)은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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